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한 경쟁은 어느나라에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영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학원이나 과외, 학습지, 인터넷 강의 등 다양한 사전교육을 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죠.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며, 일반적인 과정이 될지도 모릅니다. 특히 수학, 이과에 대한 교육열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달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있으며 사람이 하던 많은 일들을 대체해나가고 있습니다. 당장은 서빙이나 주문(키오스크), 자동화앱(프로그램), AI, 생성형공장 등이 있지만 이후에는 얼마나 많은 부분이 대체가 될지 모릅니다.
또한 장래의 직업을 떠나서 어릴 적부터 수학을 배워두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수학을 공부하며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게되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은 일상 생활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학교 교육 외 별도로 학습지나 인강, 학원 등을 통해 선행학습을 하는 연령은 점점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학교 성적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며 공부를 잘 하는 아이는 더욱 재미와 자신을 얻고, 못 하는 아이는 더욱 재미와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초기 목표에 따라 아이 성향에 따라 상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원에 따라서, 아이 성향에 따라서 학원이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초1이라는 시기는 체력적으로도 약하며 집중력도 다소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학원을 선택하려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 체력적으로 지치기에 학습에 대한 상당한 피로와 거부감을 육체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아이 성향에 따라서 다른 아이들을 불편해할 수 있으며, 반대로 오히려 다른 친구들과 친해져 학습에 방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초1 때 목표는 수학을 재밌게 즐기고, 어렵지 않게 즐겨야 합니다. 천천히 문제를 탐구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는 것을 권장합니다.
초기에는 공부가 재미있다는 생각과 규칙적인 습관을 만들어주어야합니다. 우리가 흔히 식사를 하고 양치를 하듯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행동은 습관을 만들게 됩니다. 이는 학습도 마찬가지죠. 특히 중, 고등학생 때와 달리 초등학생 때에는 쉽게 재미와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학습에 대한 호기심도 문제를 해결했을 때 보상심리도 더욱 클 수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물론 부모님께서도 아이에게 많은 칭찬과 관심을 주어야 할 시기입니다.
초기 학습에 대한 재미를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검증된 커리큘럼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광고주에게 포스팅을 댓가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